정보유출건 분석에서 협력업체 부정으로…

중견기업으로 부터 정보유출관련해서 포렌식 분석을 의뢰 받았다.  국내에서 제작한 물품이 해외에서 똑같이 생산되고 있었다. 

내부적으로 위 사안관련하여 의심가는 대상자가 있었기 때문에 관련직원을 중심으로 분석을 수행하였다. 유출경로별 아티팩트들을 분석했지만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었다.  뿐만아니라 해외로 유출된 디자인시안 BOM 관련된 문서를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. PC 및 스마트폰 포렌식을 수행하였는데 스마트폰 기록에도 별다른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. 

그러나, 협력업체와의 부정이 발견되었다.  과거에 발견되었던 이슈들이 이번에도 그대로 나탔다.

ㅇ A협력업체로부터 구매하는 자재들의 원가를 높게 책정

ㅇ 경쟁사에서 제시한 단가를 A협력업체에게 전달

ㅇ 설, 추석 명절 등(A협력업체사장 해외여행, 구매 담당자 경조사 등)  고가의 선물, 금품 수수

ㅇ A협력업체로 부터 잦은 접대를 받음

ㅇ A협력업체가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게하면 갑질함. “다른업체 알아본다고..”

ㅇ 구매담당자가 술값을 계산하라고 불러냄 등

비록 정보유출관련하여 유출자를 확인하기는 어려웠지만, 기존에 경험을 통해 거래부정을 발견할 수 있었음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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